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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니프티를 늦게 알아서 간단히 병원에서 하는 검사만 했었네요, 어머니가 유산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임신한 동안 여러가지가 겁도 나고 걱정도 많고 했었는데요, 니프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던 무서운 검사와 달라요. 바늘을 배에 찌르는 데에 대한 공포도 없이 안전하고, 검사가 오차 없이 정확하고, 전세계 많은 산모들이 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죠. 그리고 간편하게 피만 뽑아서 시행하니까요. 저도 둘째를 낳게 될때 니프티를 꼭 기억하고 하려구요. 모두 예쁜 아기 건강하게 낳을때까지, 니프티 검사를 통해서 기다려봐요^^*
저 아기 임신했을때는 니프티에 대해 몰라서 기본적인 기형아검사만 했지만 니프티를 보니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부분이있다면 10개월 임신기간 내내 걱정할 필요없이 간단히 산모혈액검사만으로 정확하게 결과가 나오니 .. 염려 안해도 될거 같아요 예전에는 양수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면 ~ 산모에게 아기에게 무리가 갈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니프티가 있으니 참 좋네요. 아기에 대해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니프티검사 - 필요한 검사는 꼭 하시라 권해드려요. 결과를 기다리시는동안 맘고생할 예비…
아이낳고보니.. 여러가지 아기에게 생길 수 있는 검사들을 안일하게 생각했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지금 아이가 말이 느리고..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있는데.. 다행히 별 질환은 아니고 단순 말이 느린거라 다행이긴하지만 검사를하면서 혹시나 뭔가 질환이 있었는데 알지 못했던건 아닐까.. 하면서 가슴을 졸였었어요. 저는 니프티검사라는걸 알지도 못했었거든요.ㅠㅠ 진작 그런걸 해볼껄 후회도되고.. 임신초기에 혈액으로 검사를 해서 다운증후군이나 에드워드증후군 등을 알 수 있다니 너무 획기적인 것 같아요~ 저 때만해도 목둘레 투명대같은걸로 다운증후…
먼저 임신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려요. 바늘을 배에 찌르지 않는 비침습이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성이 없이 안전하게 검사받을수 있어서 참 좋네요. 팔에서 채취한 산모의 혈액 10ml 으로만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 증후군까지 검사할수 있다니 안정성도 기존의 바늘을 배에 찌르는 검사보다 훨 더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검사받을 수 있어서 먼곳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가까운 곳에서 검사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니프티 검사를 받는 임산부들 모두 응원하고, 미리 검사받고 아기 낳을때까지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
임신하신 산모님들 모두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임신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좋고 안전한 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니 여기 저기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저도 언젠가는 소중한 생명을 품게 될거고 그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검사라고 생각하니 이런 검사를 알게 된 것이 참 다행이네요. 주변에 임신한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었고, 저도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니 알수록 정말 신기하고 저도 꼭 이 검사를 통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양수검사 같은 경우는, 산모의 배에 주사바늘을 찔러서 검사한다고 하는…
저는 첫아이 임신 후에 병원에서 말해준 모든 기형아 검사는 다 했던 걸로 기억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고위험군도 아니고.. 걱정할것 없다고 하지만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혹시나~ 하는 걱정에 드는돈 아깝다 생각 않고 다 했던 것 같네요..^^;; 아이를 낳고보니 왜 그리 쓸데없는 불안함을 가졌었는지... 아무래도 최고의 태교는 엄마의 편안한 마음인것 같아요... 니프티 검사는 간편한 혈액채취로 5가지 기형아 검사가 가능하니! 이 얼마나 효율적인 검사인지... 니프티 검사 한번으로 아이에 대한 불안함은 떨치고~ 즐거운 태교 하세요 ^…
저는 첫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서 엄청 많이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소중한 아이가 생기고 나니 그후에는 내 아이에게 혹여라도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래서 태교는 뒤로 하고 늘 걱정걱정... 이거 걱정하고 신경쓰는거 태아에게 정말 좋지 않은데.. 알면서도 그게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니프티 검사로 인해서 다운증후군 및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터너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모두 정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난다면 정말 너무 안심이 되어서 그때 부터 기분 좋은…
미국에 사는 친구가 말하기를 미국에선 임신 초기에 유전자 검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했는데 한국에 있는 저도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고 싶었지만 니프티 검사가 있는 줄 몰랐어요. 둘째 때는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아기가 나오는 순간까지 마음 졸이는 것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는게 최고의 태교가 아닐까 싶어요. ^^
산모의 혈액을 체취해 기형아 검사를 할 수 있다니.. 니프티 검사에 대해서 처음 알게됐네요- 저도 임신했을때 기형아 검사를 1,2차 받은 기억이 나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심초사하고 괜히 걱정도했지만 지금은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 임신했을땐 우울하기도하고 막달엔 몸도 많이 힘들어서 괴로운 날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그 시간들이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버린거 같네요. 지금은 옹알이하고 기어다니면서 잘놀고있는 아기를 보며 임신했을때 기억을 떠올리곤 해요. 뱃속에서 내배를 쿵쿵차며 날 잠못들…
기형아 검사라하면 첫 애다 보니 잘 모르는것도 많고 해서 그냥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아니면 주변 지인들에게 문의해 보건소에서 하는 트리플검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카페를 통해서 또 하나의 새로운정보를 알게됐네요. 부작용도 적고 안전성까지 확실하다니 검증된거로 믿고 체험후기도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