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보니.. 여러가지 아기에게 생길 수 있는 검사들을 안일하게 생각했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지금 아이가 말이 느리고..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있는데..
다행히 별 질환은 아니고 단순 말이 느린거라 다행이긴하지만
검사를하면서 혹시나 뭔가 질환이 있었는데 알지 못했던건 아닐까..
하면서 가슴을 졸였었어요. 저는 니프티검사라는걸 알지도 못했었거든요.ㅠㅠ
진작 그런걸 해볼껄 후회도되고..
임신초기에 혈액으로 검사를 해서 다운증후군이나 에드워드증후군 등을
알 수 있다니 너무 획기적인 것 같아요~ 저 때만해도 목둘레 투명대같은걸로
다운증후군인지 아닌지 보고.. 그랬었는데. 그것도 시기가 있어서 12-16주 사이에만 확인이
가능했던듯....
니프티 검사 정말 좋네요~^^
배를 찌르는게 아닌 혈액으로 가능한 검사라서..더 끌리구요.
저도 둘째때는 꼬옥 니프티검사 해보려구요...!

지금 임신하신 분들이라면 니프티검사 꼭 하시구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