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서 엄청 많이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소중한 아이가 생기고 나니
그후에는 내 아이에게 혹여라도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래서 태교는 뒤로 하고 늘 걱정걱정...
이거 걱정하고 신경쓰는거 태아에게 정말 좋지 않은데..
알면서도 그게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니프티 검사로 인해서 다운증후군 및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터너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모두 정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난다면 정말 너무 안심이 되어서
그때 부터 기분 좋은 생각만 하게 되고 내 건강한 아이와 만날 즐거운 상상만을 하면서
임신기간 내내 얼마나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니프티 검사는 양수검사 처럼 배에 큰 바늘을 찌르는것도 아니고
약간의 채혈로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위험도도 전혀 없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많은 임산부님들이 모두 니프티 검사를 하여서 건강한 아이를 품고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안심하고 태교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곧 만나게 될 둘째때 고위험군일 경우 니프티 검사 반드시 할꺼에요!


임산부님들 엄마들 모두모두 화이팅 합시다^ㅡ^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