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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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조회 3,196 조회
날짜 10-08-18 17:48
내용
안녕하세요^^
최경희입니다.
이정숙이사님 ^^ 저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남동생이 어이없는 말을 한것에 대해 사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ㅣ.
괜히 저때문에....
남동생에게 편치 않은말을 들으시게 한거 정말 죄송해요
제가 의지할곳 없어 이사님을 의지했던게
괜한 불편한 마음만 드려 .;..
사실은 넘 마음이 안타깝고 ..고생하셨단 말씀이라도
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나가서 인사드릴수 있음 좋겠는데^^
제 아들이 보고 싶어서 미칠거 같지만
세상이 너무 큰힘 앞에선 미천한 힘은
참 보잘것 없단것을 느끼지만
전 이제 세상에 다시 나가도
아들과 떠날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만은 미안해 하시네요
아마 친자확인 소송을 세상이 알게되면
많은것을 잃으실까..그랬던것 같습니다
사촌조카한테 한번 ..안좋은 일 잇고 나서라서요
딸까지 .....
저만 자식이 아니라 나머지 세명도 자식이니까요
전..애써 용서하려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미안해 하는 목소리 때문에
그렇게 지내고 괜히 얼굴도 뵌적 없는
이사님께 제가 폐를 끼친거 같아
많이 마음이 안타깝고 힘들었습니다.^^
잘 지내시고 저때문에 기분 많이 언짢으셨을텐데
항상 행복하고 행운 가득한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절대 친자확인에 응하실 분들
아니라는거 아실거라 믿어요
제 남동생이 말은 유창하지만
그놈의 돈 돈 돈 때문에
자식이 둘이고 300정도 버는 교수이기에
결코 아버지와 어머니를 세상에 내어놓지 못한다는것도
그리고 그놈의 권위 의식이 강하게 키워지고
머릿속에 박힌지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신거..갚을 기회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럼...^^
최경희입니다.
이정숙이사님 ^^ 저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남동생이 어이없는 말을 한것에 대해 사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ㅣ.
괜히 저때문에....
남동생에게 편치 않은말을 들으시게 한거 정말 죄송해요
제가 의지할곳 없어 이사님을 의지했던게
괜한 불편한 마음만 드려 .;..
사실은 넘 마음이 안타깝고 ..고생하셨단 말씀이라도
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나가서 인사드릴수 있음 좋겠는데^^
제 아들이 보고 싶어서 미칠거 같지만
세상이 너무 큰힘 앞에선 미천한 힘은
참 보잘것 없단것을 느끼지만
전 이제 세상에 다시 나가도
아들과 떠날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만은 미안해 하시네요
아마 친자확인 소송을 세상이 알게되면
많은것을 잃으실까..그랬던것 같습니다
사촌조카한테 한번 ..안좋은 일 잇고 나서라서요
딸까지 .....
저만 자식이 아니라 나머지 세명도 자식이니까요
전..애써 용서하려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미안해 하는 목소리 때문에
그렇게 지내고 괜히 얼굴도 뵌적 없는
이사님께 제가 폐를 끼친거 같아
많이 마음이 안타깝고 힘들었습니다.^^
잘 지내시고 저때문에 기분 많이 언짢으셨을텐데
항상 행복하고 행운 가득한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절대 친자확인에 응하실 분들
아니라는거 아실거라 믿어요
제 남동생이 말은 유창하지만
그놈의 돈 돈 돈 때문에
자식이 둘이고 300정도 버는 교수이기에
결코 아버지와 어머니를 세상에 내어놓지 못한다는것도
그리고 그놈의 권위 의식이 강하게 키워지고
머릿속에 박힌지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신거..갚을 기회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