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술로 ‘엔데믹’ 앞당긴다…에이치피바이오, 앱타머 기술로 정부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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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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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9-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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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2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앱타머(Aptamer·특정 물질에 대해 특이적 결합 능력을 가지는 DNA) 신약 개발 업체 에이치피바이오는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콜레스테롤 억제제 등을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SARS-CoV-2의 증식과 관련된 RdRp(체내 감염 후 바이러스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 효소 활성을 저해하는 기술의 핵심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COVID-19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에 활용하는 주제로 정부과제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일반적으로 체내로 유입된 바이러스는 증식하면서 질병을 유발한다. 하지만 SARS-CoV-2의 증식과 관련된 효소에 특정한 앱타머를 처리하면, 해당 효소의 기능을 방해하는 식으로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체 면역작용의 교란이 없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승재 에이치피바이오 대표이사는 “앱타머는 글로벌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시장”이라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COVID-19 앱타머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조속히 엔데믹으로 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앱타머(Aptamer·특정 물질에 대해 특이적 결합 능력을 가지는 DNA) 신약 개발 업체 에이치피바이오는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콜레스테롤 억제제 등을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SARS-CoV-2의 증식과 관련된 RdRp(체내 감염 후 바이러스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 효소 활성을 저해하는 기술의 핵심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COVID-19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에 활용하는 주제로 정부과제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일반적으로 체내로 유입된 바이러스는 증식하면서 질병을 유발한다. 하지만 SARS-CoV-2의 증식과 관련된 효소에 특정한 앱타머를 처리하면, 해당 효소의 기능을 방해하는 식으로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체 면역작용의 교란이 없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승재 에이치피바이오 대표이사는 “앱타머는 글로벌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시장”이라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COVID-19 앱타머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조속히 엔데믹으로 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