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건의 내막은 이러합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 헤어드라이어 줄을 목에 감고 자살 시도를 햇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사망을 하였고 같은 집에 있던 두 여자분(a,b)이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몇가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남자의 키와 몸무게가 180에 90킬로 입니다.

벽에 헤어드라이어기 줄을 걸고 목에 줄을 감았고 변기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견됨.

이후 a는 목에 감긴 줄을 끊고 마사지를 했지만 끝내 사망함.

a는 죽은 남자와 연인관계이고 다툼이 있었음.b는전화통화 중에 가위가위하는 소리에

통화를 급히 끊음.a가 가위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자 뒷따르던 b는 방문앞에서  화장실 열린문사이로

남자의 모습에 들어가지 않음. a가 줄을 자르는 것을 보지 못하고 밖으로 나감.


이런 경우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는 걸 어떤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자살과 타살의 차이가 먼가요?

술취한 남자(180cm,90kg)를 두명의 여자(155cm,50kg)가 남자의 목에 줄을 감아 양쪽에서 잡아당겼

다고 가정한다면  여자들에게 생길수 있는 상처는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미 수사가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시신을 화장해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법의학으로 밝힐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수사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