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 에이치피바이오와 치료제 공동 개발 및 투자 위한 MOU 체결 > 언론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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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 에이치피바이오와 치료제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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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 822 조회 날짜 23-01-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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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대표이사 오대환)가 신약개발전문 바이오기업 에이치피바이오와 차세대 신약 개발 소재인 ‘앱타머’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의 공동 개발 및 투자, 양사 인프라 공동 사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앱타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질병의 조기진단 및 치료제 신약을 공동 연구·개발하게 되며, 에이치피바이오가 보유한 연구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메디콕스는 에이치피바이오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앱타머’는 표적분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핵산분자로서 쉽게 재생·변화시킬 수 있어 대체 항체 기술로 각광받는 물질이다. 특히, 표적분자와의 높은 특이성(촉매 반응에서 입체화학을 구별하는 선택성)으로 인해 다른 면역계에 간섭을 최소화하여 기존 신약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어 글로벌 차세대 진단 및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유력후보 물질이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이사는 “메디콕스는 연구시설 확보를 통해서 바이오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치피바이오의 파이프라인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에이치피바이오 대표는 “콜레스테롤 저하제, 신생혈관 억제제 이외  다수의 앱타머 기반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콕스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향후 앱타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신약개발 바이오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피바이오는 ‘앱타머’ 개발 플랫폼의 핵심 원천 기술을 보유 중이며, 총 30여 가지 차세대 앱타머 진단 및 신약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2023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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