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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는 첫번째 관문과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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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소미 조회 2,513 조회 날짜 15-04-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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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5월중순  1차 시험관을 진행하게 됩니다.
제 동서도 2번이나 시험관으로 아이를 낳고, 제 친구도 시험관으로 임신 7개월차 중이고, 제 여동생은 5월에 아이를 낳습니다.
다들 쉽게쉽게 아이를 갖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 난포 키우는 것부터, 난자 채취까지 몸이 아파서 몇번을 남편한테 화도 내고, 울기도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난자 채취 후에 고생한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전 42살 첫아이고, 노산이라 검사란 검사는 다 할꺼라는 얘기에 걱정부터 앞섭니다. 기형아 양수검사는 정말 아프다고 ㅠㅠ 저랑 같이 근무하던 언니도 노산이였는데, 양수검사가 리스크도 있다 하여, 기형아라도 그냥 낳겠습니다라고 안받았다고 하네요. 대단하다는 생각듭니다.

그런데, 니프티의 검사 방법과 결과물을 보니, 정말 희소식입니다.
저도 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제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언니 임신하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냐. 새로운 세상이 돼"라고요.
임신 후 걸음걸이, 머리 감기, 발톱깍기, 숨쉬기, 잠자기 등등 임신 전에는 자연스러운 것들이 부자연스럽게 되면서,
또 그것을 모성애로 참아가면서 인내하는 것이 엄마가 되는 첫번째의 관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첫번째 자격은 10개월 동안 아이를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니프티 검사가 아닐까요?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아이를 위해 대처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임산부님들을 위한 존경심이 들며, 울트라캡숑짱 응원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산부는 정말 사회에서 캠페인을 통해 배려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임신 초반이 중요한데, 겉으로는 알아보기 어렵잖아요. 저도 그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작은 블러치나 삔 같은 것이 있으면 서로 묵언의 약속으로 사회에서 이해받고, 배려받는 그런 캠페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니프티 검사받는 임산부님들!!!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아~~ 예쁘게 기르세요.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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