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 검사 받는 모든 임산부 맘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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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원경
조회 3,969 조회
날짜 15-05-03 00:55
내용
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이랍니다.
첫째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둘째 임신하고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란 결과가 나와
양수검사를 했었는데요.
바늘로 배를 찌르는데..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아기한테 미안했는지..
양수검사 받으며 정말 많이 울었네요~
병원에서 나갈때 눈이 퉁퉁 부어 나갈 정도 였으니..ㅠㅠ
다행히 우리 아기는 아무 문제 없는 정상이였습니다.
고위험군이라 너무 불안한 날들이였는데, 정상이란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 ^^
지금은 13개월 , 걸음마 하며 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ㅎㅎ
기쁘긴 했지만 엄마도 아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드는 양수검사를 받아서
좀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양수검사 받고 이틀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해서 움직이지도 않고 누워있었거든요.
그 때, 니프티검사를 알았다면 그 고생 안했을텐데..ㅠㅠ
암튼, 니프티 검사를 앞두고 계신 임산부님들~^^
두려워마시고 태어날 이쁜 아기를 생각하며 즐거운 태교하시길 바래요~
저의 기운도 팍팍 나눠드릴게요^^
첫째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둘째 임신하고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란 결과가 나와
양수검사를 했었는데요.
바늘로 배를 찌르는데..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아기한테 미안했는지..
양수검사 받으며 정말 많이 울었네요~
병원에서 나갈때 눈이 퉁퉁 부어 나갈 정도 였으니..ㅠㅠ
다행히 우리 아기는 아무 문제 없는 정상이였습니다.
고위험군이라 너무 불안한 날들이였는데, 정상이란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 ^^
지금은 13개월 , 걸음마 하며 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ㅎㅎ
기쁘긴 했지만 엄마도 아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드는 양수검사를 받아서
좀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양수검사 받고 이틀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해서 움직이지도 않고 누워있었거든요.
그 때, 니프티검사를 알았다면 그 고생 안했을텐데..ㅠㅠ
암튼, 니프티 검사를 앞두고 계신 임산부님들~^^
두려워마시고 태어날 이쁜 아기를 생각하며 즐거운 태교하시길 바래요~
저의 기운도 팍팍 나눠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