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검사 임산부들에게 또하나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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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정미
조회 3,000 조회
날짜 15-05-02 22:48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4살인천부평에살고있는 14개월 아들을둔 엄마입니다
전 오래전부터 희귀난치병을 앓고있었는데요
하늘이 점지해줬는지 지금은 사랑스러운 아들이 제옆에있답니다
임신이안될줄알고 얼마나 하루하루 눈물로살아왔지만
결혼하고 얼마되지않아 이쁜천사아들을 갖게되었어요
하지만 그것도잠시 다훈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의사선생님말에 또하늘이 무너질꺼같고
양수를뽑아야하며 바늘로 배를찌른다고하시더라고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러다가 우리아이 잘못되면어쩌나
의사선생님이 안전한거라했어도 바늘로 배를찌를다는데 어떤부모가 걱정이안되겠어요
할까말까 사실 엄청 망설인것도 사실입니다
검사를 하지말까 ;;;;
하지만 자신없더라고요 내가아픈데 자식아픈건 도저히 못볼꺼같아서
몇날몇일생각하고 생각해서 양수검사를했네여
하면서도 얼마나 떨리고 무섭던지
결과나오는 그몇일동안 아무것도못했답니다
그래도 결과는 정상이였답니다
결과를 듣기전엔 불안초초하던게 어느순간 다사라진기분
이젠 그런 불안하고 망설여지는 검사가아니고 니프티검사는 간단하고 혈액만으로 알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정말 너무너무 기쁜소식이예요^^
임산부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또한 너무너무기쁘네요
빠르고 위험하지않고 획기적인검사가 나왔다는거에
감사또 감사드립니다
전 오래전부터 희귀난치병을 앓고있었는데요
하늘이 점지해줬는지 지금은 사랑스러운 아들이 제옆에있답니다
임신이안될줄알고 얼마나 하루하루 눈물로살아왔지만
결혼하고 얼마되지않아 이쁜천사아들을 갖게되었어요
하지만 그것도잠시 다훈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의사선생님말에 또하늘이 무너질꺼같고
양수를뽑아야하며 바늘로 배를찌른다고하시더라고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러다가 우리아이 잘못되면어쩌나
의사선생님이 안전한거라했어도 바늘로 배를찌를다는데 어떤부모가 걱정이안되겠어요
할까말까 사실 엄청 망설인것도 사실입니다
검사를 하지말까 ;;;;
하지만 자신없더라고요 내가아픈데 자식아픈건 도저히 못볼꺼같아서
몇날몇일생각하고 생각해서 양수검사를했네여
하면서도 얼마나 떨리고 무섭던지
결과나오는 그몇일동안 아무것도못했답니다
그래도 결과는 정상이였답니다
결과를 듣기전엔 불안초초하던게 어느순간 다사라진기분
이젠 그런 불안하고 망설여지는 검사가아니고 니프티검사는 간단하고 혈액만으로 알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정말 너무너무 기쁜소식이예요^^
임산부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또한 너무너무기쁘네요
빠르고 위험하지않고 획기적인검사가 나왔다는거에
감사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