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응원해요 임산부 어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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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영원
조회 2,064 조회
날짜 15-04-29 16:49
내용
안녕하세요.
불과 4달 전만해도 배 뽈록 튀어나온 임사부였던 애기엄마에요.
10달이라는 시간이 길게도 느껴질 만큼 힘든 날도 있었어요.
출산하는 그날도 모든게 처음이라 떨리고 무서웠는데 막상 100일 넘은 아가를 키우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주변에 아기 가졌던 사람도, 또 도와줄 사람도 전혀 없는 환경에서 오로지 신랑과 저 둘이서 10달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돌이켜보면 그때부터 책임감이나 강한 마음이 생겼던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날 이렇게 키워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더라구요!
모든 일이 지나고 보면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지만은 않으니 힘내세요!!!
불과 4달 전만해도 배 뽈록 튀어나온 임사부였던 애기엄마에요.
10달이라는 시간이 길게도 느껴질 만큼 힘든 날도 있었어요.
출산하는 그날도 모든게 처음이라 떨리고 무서웠는데 막상 100일 넘은 아가를 키우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주변에 아기 가졌던 사람도, 또 도와줄 사람도 전혀 없는 환경에서 오로지 신랑과 저 둘이서 10달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돌이켜보면 그때부터 책임감이나 강한 마음이 생겼던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날 이렇게 키워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더라구요!
모든 일이 지나고 보면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지만은 않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