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의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육아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둘째 생각을 갖고있어요.

지금바로 갖는다고해도, 사실 제 나이는 82년생이랍니다.
요즘 젊은엄마들 보면 부럽기도하구여.
할일없이 나이만 먹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가 지금 둘째를 갖는다고해도 우리 둘째는 건강할까?였어요.
이미 올해,내년으로 넘어가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한다고해도
노산인게 되는거죠.

나이를 먹어서 아이를 갖고 출산을한다고 해도 걱정은 없어요.
다만, 우리아이가 아무이상없이
엄마가 노산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나의 결함이라도 갖고 태어날까..하는 것만 빼면요.

무엇보다 다운증후군,에드워드증후군,파타우증후군,터너증후군 등등을 갖고 태어나게된다면
엄마는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 같거든요.
아마도 나때문이 아닐까..생각이 들것 같구여.

그래서 건강한 아이를위해, 안전한 분만을위해 니프티(NITY)검사는 필수라고 생각이듭니다.
다운증후군도 99.9%나 확인하는 정확한 검사니까요.

무엇보다도 엄마가 좀 안심하고 태교에만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잘 몰랐던 검사에요.
하지만 막상 내가 해야할꺼라고 생각하니 관심도갖게되고
함께 시행하는 이웃맘님들 마음도 헤아려지네요.

우리함께 건강한 아이를위해, 안전한 분만을위해, 그리고 안정된 태교를위해
니프티검사 함께받아요.
그리고 우리 건강한 아이 출산하자구요!
엄마가 힘내야지, 아이도 힘나는거 아시죠?
불안함에 덜덜 떨지 않을꺼에요. 니프티검사받고 힘차게!건강하게!우리아이를 기다릴꺼랍니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