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성 고혈압으로 큰아이 작은아이를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고 낳았는데요.
제가 아이들을 낳을 당시는 검사방법이 다양하지 않았던 시기였답니다.

큰아이때는 기형아 검사상 별 이상이 없어 괜찮은 편이었지만
둘째 아이때는 기형아 검사중 다훈수치가 높게 나와 대학병원에서 계속 양수 검사를 권유 했었거든요.

큰아이도 있었고 소중한 생명이기에 지울마음도 없었던터라 양수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대학병원에서는 바늘로 양수를 추출하는 방식의 양수검사를 계속 권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았던것 같아요.
다행히도 작은아이는 정상아로 분만하여 지금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그때 만약 안전하고 정확한 니프티 검사가 있었다면 그런 스트레스 없이 검사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산모님들~!!! 안전하고 정확한 니프티 검사 받으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