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검사인듯~
페이지정보
글쓴이 라임
조회 2,271 조회
날짜 15-04-27 16:06
내용
임산부에게 선택 권한이 없고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하라는데로 검사를 보통 하게 되는데 내가 가는 산부인과는
기형아 검사를 하더라도 60%정도 밖에 못걸러낸다고 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정확히 걸러내지 못한다면 왜 수십만원씩 하는 그런 검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나프티 검사는 다운증후군 검출률이 무려 99.9% 이상 이라고 한다. 검사가 이 정도의 정확성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배에다가 바늘을 찌르는 것도 아니고 10ml 의 혈액만 체취하고 전세계 산모 50만명이 하는검사라니
더더욱 신뢰가 된다. 임산부에게 중요한건 역시나 산모와 태아의 안전인데 그런점에서 나프티 검사만한게 없지 않을까 싶다.
몇주전만해도 임산부였기에 누구보다 임산부의 심정을 잘 알고있다. 게다가 출산후에 임산부들이 맨 처음에 물어보는게 손과 팔 다리 등이 잘있고 건강하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이런 검사를 한다면 앞선 질문자체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임신이란 힘든 순간 모두 잘 이겨내시고 예비맘에서 육아맘으로 멋진 엄마가 되길 바래봅니다.!!
기형아 검사를 하더라도 60%정도 밖에 못걸러낸다고 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정확히 걸러내지 못한다면 왜 수십만원씩 하는 그런 검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나프티 검사는 다운증후군 검출률이 무려 99.9% 이상 이라고 한다. 검사가 이 정도의 정확성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배에다가 바늘을 찌르는 것도 아니고 10ml 의 혈액만 체취하고 전세계 산모 50만명이 하는검사라니
더더욱 신뢰가 된다. 임산부에게 중요한건 역시나 산모와 태아의 안전인데 그런점에서 나프티 검사만한게 없지 않을까 싶다.
몇주전만해도 임산부였기에 누구보다 임산부의 심정을 잘 알고있다. 게다가 출산후에 임산부들이 맨 처음에 물어보는게 손과 팔 다리 등이 잘있고 건강하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이런 검사를 한다면 앞선 질문자체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임신이란 힘든 순간 모두 잘 이겨내시고 예비맘에서 육아맘으로 멋진 엄마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