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위대한 탄생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모든 임산부들께 글 씁니다.



처음으로 비침습태아기형검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친한 언니가 1차 태아 기형아 판정을 받고서 곧바로 바늘을 태반에 찌르는
기형아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때의 고통에 대해서 들었을 때 다시는 임신을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공포감"과 "불안감", 그리고 태아도 아프다는 말을 들어서 기형아검사를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임신을 했을 때 임산부들은 고민을 합니다. 어차피 낳아서 기를 건데, 아기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는가?

만약, 정말로 태아와 산모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도 정확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부담을 갖지 않고서,
아기를 낳을 것 같습니다.

태아기형아검사로 임신초기 산모의 혈액 속 태아의 DNA를 이용하여 23쌍의 염색체중에서도 상염색체가 존재할 때 일어나는 다운증후군,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을 검사를 하는데 BGI사와 검사협약을 통해 99.9%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 진다는 점이 참으로 신뢰가 되더군요.

비침습태아기형검사는 바늘을 배에 찌르지 않고, 10주된 산모의 혈액의 10ml만 최취해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없는 검사인 것 같습니다.
삼염색체인 다운증후군 검출률이 99.9% 정확성 높을 뿐 아니라 전세계 산모의 44,000명 검사를 하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네요. 특히나 양수 및 융모막 검사의 99.9% 의 신뢰도와 쌍태아 검사도 가능하여 모든 산모들에게 든든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귀여운 아기를 임신했을 때 태아의 건강이 가장 염려가 되었습니다. 둘째를 곧 가질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고 결과도 좋은 니프티검사를 저도 받아보고 싶어지네요.

끝으로 "열달 동안 태아를 품은 임산부 여러분" 그대들은 정말 위대한 어머니 이십니다.
생명을 잉태하고 낳고 길러내어서 아이들을 세상에서 큰 사람이 되도록 키우시니까요.

니프티 검사로 그 모든 엄마들이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한 날 되십시요!